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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주시장애인체육회 제세능원, 3개 장애인고용·체육 기관과 업무협약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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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장애인체육회 제세능원 협약.jpg 

 [충주=뉴시스]연종영 기자 = 장애인 휠체어 테니스팀을 만든 이차전지 양극소재 기업 재세능원과 장애인 고용·체육 진흥업무를 담당하는 3개 기관이 16일 MOU(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충북 충주시장애인체육관에서 충북장애인체육회, 충주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고용공단충북지사, 재세능원(JS ENERGY)의 대표자들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장애인 고용과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 모으기로 약속했다.


협약서에는 선수단 역량 강화, 장애인 고용 증진, 장애인 체육·예술 발전에 관한 협력방안 등을 담았다.

재세능원은 최근 휠체어 테니스 전문 장애인 선수 4명으로 취업 선수팀을 만들었다. 국가대표 안성숙·차민형과 김건훈·박재홍 선수가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재세능원은 중국 삼원계 양극재 1위 기업 룽바이의 한국 자회사다. 2021년 4월 충주에 양극재 제조 공장을 설립해 가동 중이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16_000325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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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년 9월 16일 10시 11분 1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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